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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날
 Bin  07-22 | VIEW : 425




감정때문에 죽고 싶다고 말하는 사람들 중의 대부분이

죽지 않을 만큼만 괴로워 하는 것은

봄날은 거기서 끝이 아니라는 것을

알기 때문인지도 모르겠다.

봄날은 돌고 돈다는 것을......

지금의 봄날은 가지만 기어이

봄날은 또 오고야 만다는 것을

꽃은 지고 또 핀다는 것을....

이미 그들은 경험을 통해 알고 있다.

사랑이 이만큼 다가왔다고 생각하는 순간

봄날은 가겠지만 봄날이 다시 오리라는걸... 모두 알고 있을것이다.

물론 그 때마다 봄날의 냄새는 다를 테지만..








예전 어디에서 본 글을 옮겨 적은 글...

일기처럼 다시 펼처 봤는대...

지금은 왜 설레이지?....

에잇.. 오랫만에 혼자서 맥주좀 마셨더니 감상적이 됐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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