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ary

잠잠잠

◆ Bin

05-21 | VIEW : 464

너무 일찍 자버려

지금 처럼 새벽에 깨어버리는 경우가 종종있다.

아.. 이럴때는 난감하다.

다음날 무슨 일이라도 있으면

분명 모자란 잠을 채운다고

약속시간을 늦어 버리기 십상이다.

그리고 이런 시간, 이런 분위기에서 나는 잡생각들은

감정의 극을 달리게 하기 때문에 이렇게 글한줄 쓸때도

아주 제정신이 아니다.

조용히 인터넷을 끄적이고

잠시 책을 읽다가 음악을 들으며.

심심한 시간을 보내고 있지만.

이러다..

어느덧 해가뜨는데 말이지..

정말 절망스럽다고.. OTL..

아...........자야하는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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