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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해다

◆ chan ( HOMEPAGE )

01-08 | VIEW : 313

어제그놈인데 새해라고 하면 뭔가 다른느낌이네

나이를 한살한살 먹을때마다 시간이 한걸음 한걸음씩 빨라진다는게 느쪄지네 ㅎㅎ

그래도 지나간 시간은 지나간 시간이라서 좋고 지금은 지금이라서 좋고 또 다가올 시간은 다가올 시간이라서 좋다

이렇게 좋은 세상을 살아갈수 있다는것만으로 행복한 일이 아닐수가 없네...

그가운데서 벌어지는 소위 '안좋다' 라는 명제의 결과물들은 그저 행복한 삶에 벌어지는 에피소드 정도아닐까 싶다.

위에 글은 그냥 새해를 맞은 나의 주저리주저리 였고 ㅎㅎ

동준아 새해에는 니능력이 더욱더 빛을 발하고 살찌는 한해가 되라고 글남긴다.

항상 건강하고 마산의 저력을 보여주는 동준이가 되길....

Bin

27까진 몰랐는대..
28이 되니 나도 낼모레가 서른이란 말이
적용된다는 느낌이 드내요.
중반까지만 해도 남들이 그런말을 하면 참 멀게만 느껴졌었는대.
이젠 후반이야..ㅠㅠ

0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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